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 무인도의 디바 -

 

tvN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아라문의 검'의 후속 작으로 10월 28일 시작했습니다.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배우님의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에요!! 

12부작으로 현재 4화까지 방영하였는데요.  다시 보기는 TVING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 무인도의 디바 출연진 -

 

서목하 (박은빈) 

무인도의디바 출연진

 

서목하역은 박은빈 배우님으로  악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력도 탄탄하고 최근 KBS드라마'연모'와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역으로 춘삼도에서 어머니는 목하가 갓난아이시절 사망하였고 횟집을 하는 홀아버지 밑에서 외동딸로 자랐다. 술만 취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피해, 또 꿈을 쫓아 서울로 떠나다가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 15년 동안 낙오된다. 현재는 무인도에서 탈출해 연고 없이 외톨이 신세다.

 학창 시절 윤란주의 팬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니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15년 만에 망가져버린 윤란주언니와 만나 15년 전에 품었던 가수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한다.

 

 

 

윤란주(김효진)

 

윤란주역은 김효진 배우님으로 꾸준하게 시천자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시는 배우인데요. 

 

윤란주역은 15년 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는데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 무엇에라도 의존하고 싶어지는 법. 술과 담배를 친구처럼 곁에 두며 산다.

 술에 취하면 또 다른 자아가 튀어나와 평소에 하지 못한 말을 내뱉으며, 실패가 무서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한 채 계속 무너저가는 현생을 살고 있다. 누구보다 화려한 인생을 살았기에 초라한 현재에 대한 상실감이 크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열렬한 팬 목하를 만나다. 다시 자존감을 살려 일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강보걸(채종협)

 

 

강보걸역은 채종협배우님은 저는  JTBC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처음 뵈었는데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배우님인 것 같습니다.

 

 생방송 ‘N번째 전성기’ 기획자이자 공동 연출자이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같은 방송사 기자인 형 우학과 함께 살며, 부유하지는 않아도 화목하다. 형제들이 틈나는 대로 미용실 일을 도우며,  좋고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감정표현 역시 선명하지 않다. 곁을 내주지 않아 친구가 별로 없다. 다만 유일하게 감정의 노예로 만드는 인물이 바로 형 우학이다. 마치 보걸의 말에 딴지를 걸기 위해 태어난 존재 같은 형이 있다.
 그런데 그의 감정을 흔드는 사람이 또 한 명 나타난다. 15년간 무인도에서 낙오되었다가 구조된 서목하. 목하가 등장하자 보걸의 모든 루틴이 깨지기 시작한다. 

 

강우학(차학연)

 

강우학역은 차학연배우님으로 시청자들에겐 가수로써 먼저 얼굴을 알렸는데요. 연기도 탄탄한 배우로 자리 잡으신 것 같습니다.

 

동생 보걸을 따라 YGN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가 됐다. 선배건 그 누구 건 말 한마디 지지 않고 이해될 때까지 따지고 묻는다. 사람 복장 터지게 하는 밉상이긴 한데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밉상이다.
 무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우연히 목하를 발견한다. 목하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여정에 함께 휩쓸리기 시작하는 우학. 그 여정 속에서 우학은 자신이 몰랐던 고등학교 때 사고로 잃은 과거의 접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 밖의 인물과 인물관계도 -

 

 

 

현재 4화까지 방송된 '무인도의디바'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 지는데요. 내용 만큼이나 박은빈님의 목소리로 불러지는 노래들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사진출처 tvN '무인도의디바'